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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핫뮤직

Marty Friedman "Loudspeaker"

by GUITAR STORY 2013. 10. 6.


Marty Friedman  [Loudspeaker] 2006.

1. Elixir 
2. Street Demon (Santa Rosa Wrecking Crew Mix) 
3. Black Orchid 
4. Paradise Express 
5. 世界に一つだけの花 
6. Glycerine Flesh 
7. Stigmata Addiction 
8. Viper 
9. Static Rain 
10. Coloreas Mi Vida 
11. Devil Take Tomorrow

 

마티 프리드먼은 1962년 12월 8일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나 하와이에 오래 살았으며 키스(Kiss)의 공연을 본 이후에 기타리스트가 될 것을 결심했다. 이후 1년 정도 교육을 받았고 독학으로 터득했다. 1977년 미국 동부지역에서 헤비메틀 그룹 Deuce를 조직하면서 프로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1980년대에 들어와서 마이크 바니에서 데모 테이프를 보내었다. 보내자마자 그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왔고 이후 솔로음반을 제작중에 제이슨 베커를 마이크 바니로 부터 소개받아 1987년 트윈 리드기타의 역작 Cacophony의 데뷔앨범 [Speed Metal Symphony]을 공개하였다. 이 음반은 당시의 속주 기타 인스트루멘틀 중에서도 걸작으로 평가받았으며, 그는 현재 일본에 거주하면서 J팝의 영향을 비롯 유행하는 모든 음악의 영향을 받고있기도 하다. 최근의 장비로는 아이바네즈 마티 프리드먼 시그니처 모델과, 보스 GT8, 크리에이트 DV300 앰프, 다다리오 스트링과 아이바네즈 피크등이다.


2006년 7월3일 발매된 마티프리드먼의 신보 [Loudspeaker]는 초호화 게스트의 참여가 돋보이며 전작 [Music For Speeding]의 디지틀적인 연주와 다양한 이펙팅 효과음의 사용빈도가 대체적으로 사라지면서 강력한 메틀 사운드와 화려한 기타 테크닉에 비중을 두고있다. 첫곡 'Elixir' 는 예전의 마티를 떠올리게 할 만큼 박진감과 스피드를 공통분모로 한 연주로서 줄을 넘나드는 속주와 정확한 피킹등이 그의 건재함을 보여준다. Talas와 Mr.Big을 거친 초절기교 베이시스트 빌리쉬헨이 참여한 'Paradise Express' 와  스티브 바이와의 화려한 연주가 짧지만 인상적인 'Viper' 등이 눈여겨 볼 트랙들이며 이 외에도 John Petrucci, Jens Johanssen, Mick Karn, Jeremy Colson등이 우정 출연해  화려한 마티의 연주를 더욱 균형있게 어시스트 해 주고있다.

 

월간 핫뮤직 20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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